막상 글 쓰자니 느므느므느므 부끄럽지만
이벤트를 핑계로 이날 찍은 사진 수줍게 자랑좀해볼게요
옷이 날개라고 제 기준엔 사진이 엄청 잘나와서 찍는 맛이 나는 하루였거든요
요 치마 처음 봤을때 색상이 너무 화려해서 고민 많이하다가
뽐님 입으신거 보고 너무너무너무 색감이 이뻐 한눈에 뿅반해서 구매했어요.
결론은 완전 만족이에요.
근처 유명 카페에 갔을때 입고나갔는데
살랑살랑 걸을때마다 폴랑폴랑 다리에 닿는 느낌이 넘 좋아요.
사진으로 그런게 담겼는지 모르겠는데 쉬폰 느낌보다는 살찍 더 힘있는 질감이에요.
그래서 걸을때 예쁘게 흩날려요. 저도 모르게 제 걷는모습 쇼윈도우로 자꾸 흘끔흘끔 보게되는 치마에요
요런 치마 흔히 즐겨 입진 않지만 이날은 신나서 신랑한테 사진 엄청 찍어달라고 졸랐어요.
참고로 키는 158cm인데 길이가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이 섞여있어
막상 입으면 막 길어서 치렁치렁하다는 느낌 없이 딱이었어요.
휴양지에서 입으면 너무 완벽할 것 같아요♡
(갑자기 하와이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괌이라도...제주도라도...)
리뷰 이벤트 중이라 그런지 정말 내용이 꽉꽉 차서 보기 좋네요!
예쁘게 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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