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왓어여 왓어여 ㅋㅋㅋ
세상에나 하루만에 칼배송 오다니 쏭희씨 일본가있으시던데 쏘니님 혼자 고생하셨겠어요 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하루만에 오니 넘나 행복한것ㅋㅋㅋ

저능 요고 까만색 스몰 구입해서 이미 넘나 잘들고다니고있어서 사이즈 별 고민없이 브라운 라지 바로 결제했구요.
아이가 없어 기저귀가방말고 여행용으로 쓸려고 구매했는데 걱정했던거보다 옴총 큰건 아니라 평소에 짐좀 있는날 무난하게 가지고다닐수 있겠어여❤️
캔버스 재질이 블랙이랑 브라운이랑 살짝 다른데 살짝 밝은게 오히려 브라운이랑 잘 어울리네요^^
아! 저는 웨이빙끈 다행히 같이 묶여와서 뜯자마자 휴~~~했답니다 ㅋ
근데 블랙은 끈이 따로와서 쏭앤쏘니님처럼 리본 둘다 밑으로 향하게 못묶겠떠여ㅠ 오찌묶는거죠 이거?? ㅋㅋㅋ
똑같이 못묶을까봐 브라운 끈을 해체해서 연구도 못하겠고 ㅋㅋㅋ 하...ㅋㅋ
(블랙 저거 하늘로 치솟은 리본 댕강 어쩔꺼냐며 ㅋㅋㅋ)

암튼 블랙스몰 브라운라지 둘다 겟해서 둘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요.
사진 자꾸 찍으니 저히집 댕댕이가 뭔가 싶어서 들여다보네요 ㅋㅋ
자식처럼 아껴주면서 오래오래 예뿌게 잘 들고댕길께요💕
(라지 아직 왜때문에 품절안됐는지 모르겠다며 속닥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