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실크 자켓 나왔을때부터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팬츠에요~
P레글란
보통 청바지는 입다보면 계속 늘어나고 입다가 매번 수선집에서 늘어난 허리수선을 많이 해왔어서, 그리고 스판끼가 많이 있다고 하셔서 34사이즈로 구매했었는데, 허리랑 허벅지랑은 아주 딱 맞으나, 종아리 부분이 딱 달라붙어서 알배긴게 그대로 보여지더라구요.. 그래서 36사이즈로 교환했는데,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첫 샘플링 나왔을때보다 허벅지를 더 쪼이는게 좋을 것 같아 더 손보고 있다고 하셨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셨어요! 허벅지와 힙을 잡아주니 제 체형보다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요~ 가볍고, 답답함이 없어요~
이 팬츠와 같이 매치해서 입으려고, 버터실크자켓, PK반팔니트, 린넨롱자켓,레글란블라우스.. 사놓고만 있다가, 요번에 PK반팔니트와 입고 놀러다녀왔어요~ 쏘니님 핏은 아니지만 너무도 네이비 색상과도 잘 어우러지구 맘에 듭니다~ 잘 입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