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편과 구매 협의하느라 ㅠ 오픈 세일가를 놓치고 원 가격대로 구매했구요~ㅠ 바부~ 그래도 넘 갖고 싶어서 남펴니와 2일 냉전 끝에 구매 성공!
기대했던 만큼 퀄리티 넘 좋고 모임에 메고 나갔더니 이 가방만 눈에 들어 온다고 친구들이 넘 부러워했어요~
그리고 스크래치때매 블랙 사려고 하다가 미니백이니까 4계절 들기도 무난하고 포인트 되는 그린으로 선택했는데 받아보니 가죽이 참말로 스크래치 쉽게 나는 그런 말랑?흐물흐물한 타입이 아니더라구요~
한마디로 너무 맘에 듭니다~다만 저는 164에 50키로라 쏭언니와 쐬님처럼 가방이 적당하게 아담한게 아니라 진짜 쪼꼬미 같아요~가녀린 언니들은 더 예쁠것 같습니다~
내돈 주고 샀지만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소중한 구매에이어 후기 남겨주셔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금 더 만족도 높은 쇼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편분과의 냉전끝에 겟 하셨는데
값어치가 정말 충분하기에 ^^좋아해주실 줄 알았어요
친구분들도 다 부러워하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해주세요
제돈주고 샀지만 , 선물받은 기분 느끼실 수 있도록 더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