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송희씨 인스타그램에서 신은거 보고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스튜디오 상품으로 제작된다고해서 기다리고있었어요.

업데이트 되자마자 세일가로 구매했구요

딱 예정된 날짜에 수령했던 것 같아요.

수령하고 이튼날 부터 비오는 날 빼고는 거의 매일 착용해주고있는데

착용감이 나쁘지 않아요.

사실 바닥이 많이 미끌거리는 우드(?)재질이라 언덕길을 오를때 좀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요.

바닥이 조금 두꺼웠으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도 있구요

그치만 디자인은 정말 너무 예뻐요

저는 평소 225 - 230 사이즈 착용하는데

요건 230사이즈로 주문해서 고리를 제일 안쪽으로 끼워서 착용했구요

발등이 높지않은 칼발인데 저는 불편함 없이 사이즈 딱 좋아요.

아마 225 사이즈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그치만 저녁에 발이 붓는걸 생각하면 230사이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줄재질의 골드 스트랩이 꽤나 질이 좋습니다.

스튜디오 상품이야 질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좋죠

가죽상태 좋구요 마감도 굉장히 좋아요.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튜디오 슈즈를 2-3개 정도 구매한 것 같은데

그 중 가장 맘에 들어요.

골드색상과 어울리는 양말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넘나 맘에들어 패디도 안한 상태로 그냥 신어버렸네요.헤헤

잘신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