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에 결제했고, 5월 12일에 도착했어요.
슈즈 제작 공장 직원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등 이슈가 있었다고 설명 해주셨지만 한 달이 넘는 기간은 길긴 길었습니다.
그것도 어떻게 되고 있는거냐고 문의하니 알려주시던데, 이 정도 길어지는거면, 먼저 상황을 파악하여 구매자들에게 중간에 한 번 정도는 알람 주셨어야 한다고 봐요.
백만원 이상 하는 명품 슈즈는 아니지만, 그랬다고 5~6만원 일반 온라인 쇼핑몰 신발은 아니니까요. 조금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슈즈 쉐입이나 소재, 다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너무 긴 시간 기다렸지만 예뻐서 아쉬움 뒤로 하고 오늘 처음 신고 나왔어요. 편안합니다.
다만 조금 크게 나온 건지 헐떡여요. 쏭스튜디오에서 다른 슈즈 샀을 땐 정사이즈 잘 맞았는데, 이번엔 약간 큰 거 같기도 하네요.
혹시, 225~230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225 선택하세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