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써클백이 제일 처음 입고됐을때부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것 같아요..ㅋㅋ 근데 늘 타이밍이 좀 안맞았어요... 그러던 중 소량 오픈했다는 소식과 취소분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결국 주문했답니다!
아무튼 받았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너무 편하게 잘 들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캐주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포멀하지도 않고!! 왜 그렇게 여러 가지 코디에 함께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색이 진해서 주름이 좀 가있고 이런게 더 잘보이지만.. 저는 그런게 또 멋스러운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런 신축성있는 가죽이라 가방 자체는 얇지만 필요한것들은 다 들어가는 것 같구요 ㅎㅎ 이제 날씨 따뜻해지니 예쁘게 메고 다닐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