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 갖고싶었지만..
아이들과 다니니 기본으로 가방에 넣고 다닐것이 있어서 그림의 떡^^;;이였지요 ㅎㅎ
기쁘게도 세일해서 하나 사보겠다고 블랙과 브라운 두고 고민했어요 또 브라운이 후기가 없어서 ..괜히 더 신중히 보게 되더라고요..신발도 브라운 구입해서 깔맞춤가자.하고 브라운 구입.
받자마자 기여워서 흐뭇했네요^^ 포장도 신경써 보내주셔서 뜯으면서도 고급진맛에 또 쏭님 얼굴 스치고ㅎㅎ포장까지 신경써주시는거보니 역시 대표님 성격을 모르지만(꼼꼼하실것가은 고급스러움..)ㅎ상품보니 알것 같기도 하네요ㅎㅎ가죽향에(전 가죽향 좋아합니다) 또 입가가 실룩하면서 뜯었네요. 금장쪽 비닐은 뜯기가 싫었어요ㅎㅎ아끼고픈 맘에 순간 든 생각이였네요^^;; 끈 두개를 번갈아 끼어보고^^ 전 체인이 손이 더 갈듯하네요 .
카드수납도 되어있고 또 차키만 달랑 들고 다닐일도 많고 마트도 카드만 들고 갈때가 잦은데 요 기요미 메고 살랑살랑 다니면 꾸안꾸 포인트 완전 될듯요~^^
가죽이 많이 비싸보여요 남편이 언듯보고 루이비x 장만했냐며 ㅎㅎ^^
정말 고급지고 기여워요 세일때 득템해서 더 좋고요
예쁘게 메고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