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은 사실, 살까말까 너무 고민하면서 샀어요.
작은 가방은 좋아하지만, 가방에 욕심이 없었는데, 가격도 부담되고...
근데, 두분 착용컷은 날로날로 이쁘고, 색상은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고....
그렇게 고민고민 하다가, 구입했는데,
데일리 백이 되었어요.
일단 기존과 다른 오픈방식이 너무 맘에 들어요. 편하고 손상도 없고, 안전하고.
평소 들고 다니는 것들이 많아 캔버스 백을 세컨 백으로 늘 가져다니긴 하지만,
어차피 가방은 패션이니까요.ㅎㅎ
보내주셨던 리본은 정말 모든 쏭 가방에 달고 다닐 정도로, 포인트가 되어 더 이뻐요.(정말 완젼 감사합니다..)
키 170에 길이감 보시라고 전신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그리고 전 처음부터 앤틱 버튼이다 했는데, 생각보다 앤틱이 인기가 없어 당황...ㅎㅎ
참. 줄 부분이 고정이 안되서 빙글빙글 도는데,
끝 부분을 고리에 딱 꼽으면 고정도 되고, 안정감도 있고, 딱 좋고 그렇더라구요.
여튼 이가방 넘나 이뻐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ssong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