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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단 스토리
  • 쏭스튜디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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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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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47


쏭스튜디오는 기본을 놓치지 않고 유행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옷장 속에서 오래 간직할 만한 제품을 만듭니다.
좋은 소재가 가진 가치를 중요시하며 소재와 디자인의 밸런스, 그리고 조화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만큼, 국내 원단부터 수입 원단까지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ACT3 tissages
made in france


ACT3는 made in france의 일류 트위드 입니다.
ACT3의 TWEED 에 매료된 칼 라거펠트는 직접 ACT3를 방문하여 매시즌 TWEED 생산에 협의하였으며 이후로는 CHANEL로부터 디자인을 받은뒤 그 디자인에 맞추어 트위드를 생산하는 관계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CHANEL과의 거래가 확대 되어 CHANEL 주력사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CHANEL 이 ACT3의 지분을 100% 사들여 CHANEL사로 편입 되었습니다.
현재는 CHANEL의 투자로 공방에서 공장의 규모로 바뀌었으며 CHANEL TWEED의 대부분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Lanificio Campore
made in france


Lanificio Campore는 Lanificio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의 양모 공장에서부터 시작된 패브릭 컴퍼니로, 이탈리아의 Biella(비엘라)지역에서 180년부터 3대에 걸쳐 이어져 왔습니다. 
에르메스, 샤넬, 돌체앤가바나, 아르바니, 마르지엘라, 폴스미스, 브룩스 브라더스 등에 납품하며 대체적으로 원사가 얇은 다른 이탈리아의 원단과는 달리, 영국의 원단처럼 조직감이 탄탄한 것이 특징입니다.








Harris Tweed
made in scotland

해리스 트위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트위드 원단 브랜드로 스코틀랜드에서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됩니다. 
이 원단은 영국 의회에서 품질관리를 엄격히 심사하며 그 퀄리티를 영국 왕실에서 보증합니다. 스코틀랜드 해리스 섬에서 나는 손으로 짠 스카치 트위드로, 섬의 작은 농장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드는 희소성 높은 수방사로 짜였으며 상표 인증마크로 해리스 트위드 스탬프가 찍혀 있습니다. 이는 런던의 해리스 트위드 협회의 등록명임을 인증합니다.
같은 디자인의 옷이더라도, 해리스 원단으로 만든 옷과 일반 원단으로 만들었을 때 제작자의 입장에서 핏의 다름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느껴지는 원단입니다.









Marzotto Group
made in italy


MARZOTTO는 183년 동안 꾸준히 원단을 직조해 온 장인정신이 있는 원단 회사로 약 5000톤의 원사를 취급하는 글로벌 그룹입니다. 또한 이탈리아 최대 3대 방직 회사중 하나임과 동시에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울 원단 수출업체로서 전세계에 최고급 원단을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100% wool 외에 wool 원사를 기준으로 linen, cotton, lycra, polyester 믹스를 통해 고급스러운 색감과 텍스처를 표현하는 회사중에 하나 입니다.
현재는 수석 디자이너인 Mr.Franco의 지휘아래 모든 디자이너들이 organic 원단 및 기능성(방수,방풍링클프리 등등원단을 꾸준히 개발하여 전세계 패션산업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Abraham Moon
made in england


영국을 대표하는 모직물 명품 브랜드 Abraham Moon(아브라함 문)은 빅토리아 여왕이 왕위를 계승한 1837년에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18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의 분업화 방식과 달리 수직밀(vertical mill)공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양모 수집부터 세척 및 염색, 방적 및 모직물 제품 생산, 품질검사까지 모든 공정을 자사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관리할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원단을 생산해오는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진정한 헤리티지의 메시지를 담은 원단이며 유서 깊은 영국 모직물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reco Tessile Como
made in italy

Breco tessile(브레꼬 테실레)는 알프스산맥 아래에 놓여있는 Como(코모) 지역의 Italy원단 입니다.
알프스산맥의 물을 받아 원단을 생산하므로 브레코만의 특유의 컬러감과 터치감을 자랑합니다.









Breco Tessile Como
made in usa

100년이 넘는 역사의 Cone Mills White Oak 는 1891년에 Cone 형제 Caesar and Moses Cone에 의해 설립이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데님 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Cone Mills White Oak는 미국에서 데님을 생산하는 곳이 거의 없었던 때에 1890년대에 시작된 산업화가 계속 진행될수록 저렴하고 튼튼한 데님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한  형제의 도전으로 시작되어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 고속성장하며 1908년에는 세계 데님 원단 기업  최대 생산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SSONG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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